[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를 읽고 생각을 정리하기 위한 글 경제 관련 지식이 아무것도 없어서 읽어보는 책 목차 1장 경제를 보는 눈 -투자할 때 꼭 거시경제를 알아야 할까? 2장 돌아온 인플레이션의 시대 -인플레이션의 부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 잠들어 있었던 이유 -선 넘은 과도한 부양책 -연준이 생각하는 인플레이션 -공급망 인플레이션 -연준과 공급망의 변화 3장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집중투자의 칼날 -미국 대형 성장주와 동굴의 우상 -분산투자, 그 참을 수 없는 지루함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거시경제는 환경과 같은 의미. 거시경제가 환경이라면, 주식회사, 부동산 등등은 그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동물. 저자는 거시경제를 이해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동물은 자신이 살아가는..

책 표지를 한번 보겠습니다.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이라고 합니다. 뒷 표지에도 행운, 부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옵니다. 한번 쓱 훑어보면 책의 구조를 알 수 있습니다. 이서윤이라는 구루가 한분 계시고, 질문하는 한 기자가 보입니다. 목차도 기자분이 HAVING을 직접 느낀 부분하고 구루에게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기자분의 내용은 일종의 예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굳이 읽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구루가 말하는 HAVING을 이해하는 것이죠. 대강 살펴봤으니 목차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부를 끌어당기는 힘 2. 돈을 끌어오는 사람 VS 돈을 밀어내는 사람 3. 감정에 답이 있다. 4. 불안에서 해방되려면 5. 행운의 법칙 6. 행운의 길을 걷다. 1에서는 HAVING의 개념을 대략적으로 ..

책을 읽고 내가 생각한 것들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사고방식의 변화 좋았던 점 아쉬운 점 이 책의 제목은 LOONSHOTS입니다. 두 가지 용어는 알아야 하는 책입니다. 룬샷: 주창자를 나사 빠진 사람으로 취급하며, 다들 무시하고 홀대하는 프로젝트 프랜차이즈: 룬샷으로 탄생한 제품의 후속작 또는 업데이트 버전 1. 사고방식의 변화 -전성기와 나락의 차이 저의 전성기가 언제였냐고 묻는다면 저는 중학교 때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때 공부가 적당히 재밌었고, 또 가장 잘했었습니다. ㅎㅎ 반대로 나락은 언제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고등학교 수험시절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가장 공부가 재미없었고 싫어했었기 때문입니다. 둘은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요? 조급함의 차이였었습니다. 잠시 나락이었던 시절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고등학교..